푸자 보이(8세 여) 비렌 라웃(5세 남) 아룬 꾸마르 바릭(20세 남)
푸자 보이
8세 여
딸이 언제 부터인가 아프기 시작했지만
부모는 먹고 살기가 어려워서
돌볼 겨를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힘겹게 삶을 이어가고 있던 중
아이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고
금방 죽을 것 같았습니다.
부랴 부랴 병원으로 옮겼는데
심장병일 수 있으니 큰 병원으로 가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병원으로,
그리고 기다림
그 기다림 속에서 밀알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밀알이 전하는
함께하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수술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비렌 라웃
5세 남
엄마는 아이를 살리기 위해
모든 것을 중단하고 아이와 함께
병원 생활한지 두달이 넘어 갑니다.
그 두달의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아이를 살려 보겠다는 열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힘든 상황들도 있었지만
함께 하는 밀알이 있어서 넉넉히 이겨 낼 수 있었습니다.
수술 잘 감당하게 기도해 주세요.
감사를 전합니다.
세계의 심장을 뛰게 하라 밀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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