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켄드라 쵸우드리
6세 남
아이의 부모는 미싱공입니다.
시골에서 미싱공은
중노동이지만
버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하루 하루 열심히 노력하지 않으면
가족을 생계를 지탱할 수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아이의 심장병은
가족에겐 별로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합니다.
하루 하루 버거운 삶이기에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아이의 숨이 조금씩 조금씩 힘들어지고
아이가 당장 죽을 것 같은
고통이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그리고 무작정 카트만두로 왔습니다.
병원, 그리고 입원
수술까지 넘어야 할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그 산을 밀알의 도움으로 넘었습니다.
수술도 너무 잘 되었고
밀알의 아름다운 동역과 사랑에 감사를 전합니다.
아이의 회복과 일상 생활로 돌아감을 위해서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세계의 심장을 뛰게 하라 밀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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