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하 환우 부천세종병원에서 시술받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반복되는 진료와 검사, 시술, 수술 등에 지칠 법도 하지만 견딜 수 있었던 이유를
여러분의 도움이라고 고백하는 근하의 가족들을 보면서
참 감사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병마와의 싸움에서 근하가 포기하지 않고
여느 아이들과 다름없이 늘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부모님의 바람대로 언젠가는 누군가를 도우며 사는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여러분이 근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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