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나 바릭 10세 여
가난은 아프면 안됩니다.
가난은 너무 아프면 꼭 죽음을 데려옵니다.
가난해서
살기 어려워서
너무 많이 아팠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그냥 그렇게 아픈대로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태어날 때 부터..
하지만 딸이 커가면서
차마 너무 아픈 딸을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여기 저기 알아보고
결국 병원에 와서야 희망의 자락을 잡았습니다.
밀알과 함께 수술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기따라니 사우 58세 여
가난한 집안에서 여성이 겪어야 할
고통이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아파도 아프다고
말도 못하고
치료의 기회도 갖지 못하고..
특별히 심장병 환자는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생명은 살아납니다.
밀알과 함께.
기도해 주세요.
세계의 심장을 뛰게하라 밀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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