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렌드라 사후 66세 남
자가씽뿌르의 가난한 시골 마을에서
평생 노동과 농사만 지었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삶을 이어 왔습니다.
가난해서 정부에서 주는 보조금으로
근근히 가정을 지탱해 왔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찾아온 심장병은
저의 목숨만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의 생계까지 위협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2년 이상을 고통 중에
희망 없는 힘든 삶을 이어 오다가
밀알과 함께 정부 병원에서 수술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세계의 심장을 뛰게 하라 밀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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