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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소식

첫 네팔 심장병 환자 (티르쓰 마야 마야르잔) 현지에서 수술합니다

by 밀알심장재단 2017. 1. 20.




티르쓰 마야 마야르잔  51


남편은 지난 30년간 네팔의 소수 부족의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는 일에 투신했습니다.
이곳 저곳으로 산족을 다니다 보니
가족을 돌볼 겨를이 없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저의 심장병.

사역자의 삶이 가난한 삶이기에
어떻게 할 수 없이 이곳 저곳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던 중
네팔에 밀알심장재단이 일을 시작했다는 것을
다른 동역자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밀알과 함께 수술합니다.

네팔지부가 생긴 이후 첫 심장병 환자 수술입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기도로 그 땅에 생명이 넘쳐나길 소망합니다.


네팔의 심장을 뛰게 하라. 밀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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