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심장병 환자(바가바티 보이) 수술합니다

바가바티 보이  25세 

물도 없고

전기도 없는

시골에서 태어 났습니다.

얼마나 가난한지 자매가 사는 동네의 사람들은

10년 전만 해도 굶어죽는 사람이 있었고

간간히 그런 뉴스가 나오는 지역입니다.

자매도 일찍 시집을 갔습니다.

왜냐하면 인도에는 다우리가 있습니다.

(결혼 지참금 제도, 국가가 그것을 법으로 금지하지만 여전히 시행됨)

신부가 신랑집에 결혼 지참금을 주는...

그러다 보니 가난한 신부 부모는 딸을 일찍

시집 보내 다우리 대신 신부의 젊은 노동력을

제공해서 결혼 지참금을 대신하는

경우가 있는데 자매도 그런 경우에 해당합니다.

자매는 결혼을 해서 열심히 가정을 도우며

살았는데 갑자기 심장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죽을 고비를 수도 없이 넘기고

많은 기다림을 견디다 밀알과 함께 수술합니다.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세계의 심장을 뛰게하라- 밀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