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심장병 환자(사스미타 미즈라) 수술합니다.

사스미타 미즈라  30세 여

사스미타 자매는 아이가 두명있는 엄마입니다.

4년 전에 심장병이 있었지만

너무 너무 가난하고 어렵고 힘들어서 

수술은 엄두도 못냈습니다.

하지만 살기 위한 심정으로 

심장병을 공짜로 해준다는 소식에 

다른 주에 있는 도시까지 찾아갔지만 

그냥 수술도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희망없이 살다가 이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협력 병원에 오게 되었고

밀알과 함께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4년동안 수술을 하기 위해서 백방으로

노력했던 순간들이 힘들어서인지

자매는 밀알의 도움으로 본인이 수술하는

것에 얼마나 감사하며 우는지..

자매는 거의 지난 한달간 수술을 위한 제반적인

준비를 하면서 얼마나 다른 환자들을 격려하고

헌신적으로 섬겼는지 모릅니다.

이제 자매의 수술 잘 감당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세계의 심장을 뛰게하라- 밀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