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심장병 환자 (라자트 베리하, 사이 뿌라바나 모한띠) 수술했습니다

 

           라자트 베리하(1세 남)             사이 뿌라바나 모한띠(9세 여)

라자트 베리하   

1세  남

가난한 사람끼리 만나서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고 그리고 기다리던 아이를 얻었는데

아이가 힘이 없고 숨쉬기가 곤란하고

여느 아이와 같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아이가 희망이고 감사였는데

점점 죽을지 모르는 불길함이 찾아왔고

동네 병원을 찾았는데

큰 병원으로 가라는 것이었습니다.

가난하기에 큰 병원은 엄청난 부담이었지만

아이를 살려야 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갔는데

수술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절망의 속에 있을 때

우리 같은 사람과 함께 하는 밀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밀알과 함께 수술했습니다.

밀알이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계의 심장을 뛰게 하라 밀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