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 바릭
13세 여
오릿사에서도 칼라한디는 오릿사에서도
아주 아주 가난한 산골입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너무 어려워서
심지어 딸을 5천원에 파는
그런 아픈 역사가 있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수술대에 오르기까지
부모는 갖은 노력을 다했습니다.
여기 저기 아이를 살리기 위한 일들을 감당하였습니다.
그러다 누군가 희미하게 알려준 병원
그리고 밀알과의 만남,
그리고 수술을 위한 기다림,
그리고 이제서야 수술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세계의 심장을 뛰게 하라. 밀알
산토시 파리다
12세 남
아버지는 농부 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최선을 다하지만
가족을 먹여 살리는 것이 힘에 부칩니다.
하늘에 의존해서 농사를 짓고
또 땅도 없어서 다른 사람 일을 도와주어야 하기에
일하는 것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심장병에 걸린 아들.
청천병력같은 소식에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희망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밀알을 만났고
밀알 협력 병원에서 수술을 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세계의 심장을 뛰게 하라. 밀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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