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심장병 환자 (수바드라 제나) 수술했습니다

  수바드라 제나   

24세  여

저의 아버지는 어렸을 때 소아마비에 걸려서

잘 걷지 못합니다.

몸도 성치 못한데다 너무 가난했기에 

결혼도 하지 못할 줄 알았는데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렸고

제가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려서부터 몸이 너무 약했습니다.

워낙 가난해서 병원에는 갈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상태가 악화되고

죽을 것 같은 공포가 다가와서

지역 보건소를 찾았는데 큰 병원을 가라는 것입니다.

가난하고 어려운 살림이었기에 

치료를 받는 것조차도 힘들었지만 살아야 했기에 갔습니다.

그리고 내려진 심장병이라는 진단,

수술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선언.

그 절망 속에 있을 때 밀알을 만났습니다.

밀알이 전해준 세세한 배려와 격려,

그리고 예수님 

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함으로 수술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계의 심장을 뛰게 하라 밀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