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푸티 란쟌 뿌라단
11세
아버지는 시골의 약국에서 일을 합니다.
그곳에서 허드렛일로 가족을 먹여 살립니다.
자기 옆에 있는 아들이
계속 가슴이 아프다고 했지만
힘들게 삶을 꾸려야 하기에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냥 자기가 일하는 곳에서 약을 처방받아
아이에게 먹였지만 아이의 상태가 점점 나빠졌습니다.
급하게 아이를 병원으로 데려가서 진단을 받았는데
더 큰 병원으로 가보라는 진단,
그리고 아들을 데리고 큰 병원으로 왔는데
수술하지 않으면 아이가 죽는다는 심장병 진단.
아버지는 가슴이 무너졌습니다.
어찌 해야 할지를 몰랐습니다.
하지만 그 절망의 상황 속에서 밀알을 알게 되었고
밀알과 함께 수술을 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세계의 심장을 뛰게 하라 밀알
스리탐 푸라단
14세
시골 허름한 곳에서
농사만 몇대를 지으며 살았습니다.
가난하지만 그냥 욕심없이 살았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찾아온 심장병.
그때부터 모든 삶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를 살리기 위해서
인도의 방방곡곡을 다녔습니다.
돈이 없기에 수술할 길을 찾기 위해서...
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기다림이었습니다.
아이의 상황은 매일 같이 힘들게 변해가는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를 모르는 힘든 상황 속에서
누군가 전해준 희망을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왔고
밀알과 함께 수술 합니다.
기조해주세요.
세계의 심장을 뛰게 하라 밀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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