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심장병 환자 (비파나 파르키) 2월 23일 수술합니다

  

비파나 파르키   11세  여

파르키의 집안은 가난해도 너무 가난했습니다.

설상 가상으로 찾아온 파르키의 질병은

그 가난이 돌볼 수 있는 여력이 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파르키의 부모님은

딸을 살려 보려 여기 저기 알아봤지만 

시골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그다지 없었습니다.

그렇게 점점 시간은 흘러갔고

파르키의 상황이 점점 나빠졌고

 죽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무작정 카투만두의 가장 큰 병원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밀알과 함께 수술하기로 하였습니다.

내일 수술 합니다.

이 아이의 수술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세계의 심장을 뛰게하라 밀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