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소식입니다 (키르기스스탄 울룩만)

오로잘리엡 울룩만(2016년생)

키르기스스탄에서 지난 22일 수술한 올룩만 심장병 환아가 

깨어나지 못하고 천국으로 갔습니다.

올룩만의 큰아버지께서 보내주신 감사의 말입니다.

"밀알심장재단의 이정재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조금 전 바트켄 시의 카듬자이에 매장되어졌습니다.

도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울룩만이 어떻게 되어졌던 간에

회장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은 마땅한 것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이 가정에 위로와 평안이 가득하길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