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심장병 어린이 (에네렐, 체첵렝, 강수흐) 수술했습니다

 12월 8일

에네렐(여, 3)

엄마는 몸이 아파 일을 못하고 아버지는 일용직노동자에요.

나무집에서 살고 있어요.

에네렐은 수술 후 심장이 계속 빨리 뛰어

위급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아직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아이의 생명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체첵렝(여, 1)

체첵렝은 울란바토르 시내에서 800km 떨어진 곳에서

부모님이 양을 키우면서 하루하루 생계를 이어가요. 

체첵렝 형제는 오빠2명. 언니2 명이구요. 

체첵렝은 다운증후군도 있어요.

강수흐(남, 16)

아빠는 광산에서 힘들게 일했어요. 

지금은 일자리가 없고 몸이 안좋아서 쉬고 있어요.

엄마는 조그만한 장사를 하고 있어요.

이 아이들이 수술받았습니다.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