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샤 칸디
12세
가난하지만 행복했습니다.
무엇보다 매일 매일 일해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시는 아버지.
집안에서 때로는 아버지와 함께 일하시는 어머니.
그리고 밑으로 동생 둘.
하지만 언제부터 숨쉬기 힘들어지는 심장이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것을 빼앗아 갔습니다.
점점 심해지는 심장병.
어찌 해야 할지를 모르는 고통.
그리고 공포.
부모님은 저를 살리기 위해서
이곳 저곳을 전전했습니다.
그리고 희망을 가져다준 밀알과 수술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세계의 심장을 뛰게 하라. 밀알.
'밀알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팔 심장병 환자 (로힛 꾸마르 다스) 수술합니다 (0) | 2017.05.26 |
---|---|
인도 심장병 환자 (키쏘르 바타) 수술합니다 (0) | 2017.05.26 |
인도 심장병 환자 (파야리 사말) 수술합니다 (0) | 2017.05.19 |
한국 심장병 환자 (이충재) 수술했습니다 (0) | 2017.05.17 |
네팔 심장병 환자 (세비커 타우니) 수술합니다 (0) | 2017.05.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