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르말라 사후
48세
켄드라빠다라는
아주 힘든 곳에서
가난을 친구 삼아 살았고
그곳에서 결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가난하지만
그것을 운명으로 알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찾아온 심장병은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습니다.
모든 사람이 점점 떠나가고
고통은 더욱 심해지고
절망은 더욱 찾아오고
그런 삶에 밀알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수술합니다.
다시 희망의 시작입니다.
기도해 주세요.
세계의 심장을 뛰게하라. 밀알
사말 챤드라 레이
62세
시골에서 어렵게 근근히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살아왔지만
아이들 교육도 제대로 못시키고
변변히 해준 것도 없는
그런 아버지로써
부끄럽게..
그런데 찾아온 심장병은 더욱 아버지로써
자녀들에게 부담감을 안겨주어서 더욱 힘들었습니다.
그냥 이대로 죽을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살고 싶은 열망.
하지만 가난이 가로막은 희망.
그렇게 불행하기만 했던
가난을 넘어
수술할 수 있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밀알과 함께.
수술 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세계의 심장을 뛰게하라. 밀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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