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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소식

인도 심장병 환자 (산토리 다스, 사리 스와띠 나약, 나타 바이, 바리야 키소르 바릭) 수술했습니다.

by 밀알심장재단 2017. 1. 5.




산토리 다스  61 


바드락이라는 아주 가난한 곳에서 평생
농사만 지으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심장병은 모든 것을
정지시켰고 죽음의 공포 속에서 허덕이다
밀알과 함께 수술했습니다.

후원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리 스와띠 나약  54 


산골의 촌락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라고 그곳에서 결혼을 했습니다.

문명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는데
어느날 부터 아프기 시작한 심장이 모든 일상을 멈추게 했고
제 삶이 모든 사람들에게 짐이 되었습니다.

이제 이렇게 죽는구나 하는 찰나에
그래도 한번 병원이라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에 보건소부터 해서 이렇게
밀알과 함께 수술 할 수 있어서 감사함이 있습니다.

수술 하고 일상의 삶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나타 바이  70 


평생 농사를 지었습니다.
아주 가난하게

하지만 오랫동안 살고 싶은 열망이 있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심장병이 뭔지도 몰랐지만
이렇게 죽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수소문을 했고
병원을 만났고 밀알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밀알이 전해준 희망,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바리야 키소르 바릭  43 


하루 하루 노동으로 삶을 살았고
가족을 부양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부터 심장에 고통이 생겼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이렇게 죽는구나 생각했습니다.

가족들 생각에 매일 매일 울었습니다.
내가 죽으면 어떻게 하나.

그렇게 죽음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을 때
이렇게 죽을 수만은 없겠다는 생각이 다가왔습니다.
그러다 밀알을 만났고 수술 기회를 기다리다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이 땅과 이 땅의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 많이 해주십시오.

한 생명 한 생명이 참으로 귀합니다.
밀알의 생명 살리는 일은 계속됩니다.

세계의 심장을 뛰게 하라 밀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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