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심장병 환자 (아시스 만가라주) 수술합니다

아시스 만가라주  5세

엄마는 아이를 잡고 슬프게 울었습니다.

가난했지만

어렵게 살았지만 

결혼하고 아이를 얻었기에

희망이 있었습니다...

아이는 태어날 때 아무 이상이 없이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하지만 점점 아이의 숨이 

정상적이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일상의 삶에 지장이 있는 것이

아니었기에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아이가 힘들어 했습니다.

그러다 마을에 찾아온 보건소 의사에게

말씀드렸더니 당장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청천 병력같은 진단.

선천성 심장병.

눈물이 앞을 가리고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하지 못하는

제가 너무 싫었습니다.

하지만 희망은 있었습니다.

주변에 심장병 환자들이 밀알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렇게 밀알을 만났고

수술합니다.

아들의 수술을 위해서 두손 모아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세계의 심장을 뛰게 하라. 밀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