챤디니 잘리아 45세
캔드라빠다라는 아주 가난한 지역에서
자라고 결혼했습니다.
결혼해서도 가난하기에 먹고 살기 위해서
심한 노동을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일해도
가난이라는 삶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하루 하루 살아야 하기에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몇년 전부터 심장이 아파왔습니다.
아팠지만 별일 아니겠지 지나갔는데
점점 더 시간이 지날수록 아팠습니다.
그래서 2년 전에 병원에 갔는데
심장 판막에 이상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교체하는 수술을 하지 않으면 죽는다고
그런데 그때는 수술할 돈이 없어서
그냥 발만 동동 구르고 포기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점점 더 아파왔고 이렇게 죽겠구나하는
죽음의 공포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러다 지금 병원에 오게 되었고
밀알을 만나고 안정감 찾고
수술 받을 수 있는 길들이 열려져서
수술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세계의 심장을 뛰게하라 밀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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