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심장병 환자(뿌라띠마 베헤라) 수술합니다

뿌라띠마 베헤라 45세 

인도의 사회구조는 여전히

카스트 제도가 살아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인도의 독립 이후에

 카스트 제도는 점차 줄어 들면서 

자본주의로 바뀌기 시작했고 

돈있는 사람이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사회로 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계급은 존재합니다.

 하층 카스트의 경우 사회제도적으로 할당제도가 있어서 

그나마 사회적으로 그들을 약간 보호합니다.

하지만 인도가 자본주의로 흐르면서

어렵게 된 사람들이 돈이 없는 카스트의 상층민인 브라만입니다.

상층민이라는 이유로 사회가 주는 약간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참 어렵게 지내고 있습니다.

돈없는 브라만이 가장 불쌍하다라는 애기까지 돌고 있으니 말입니다.

뿌라띠마가 그런 케이스 입니다.

가난한 브라만.

15년 전에 심장병에 걸렸지만 돈이 없어서

고생고생하다가 수술합니다.

수술을 위해서 기도 많이 해주세요,

이후의 삶을 위해서도 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세계의 심장을 뛰게하라. 밀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