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미따 베헤라 28세
결혼 후 가난하지만 나름의 삶을 유지하며 잘 살아왔는데
갑자기 호흡이 곤란하고 힘들고 어려워졌습니다.
가끔 살면서 그런 경우들이 있어왔기에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선천성 심장병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제 평생은 물론, 결혼을 한 후에도 몰랐습니다.
심장병이란 진단 후
죽음의 공포가 드리워졌습니다.
만약에 제가 떠나게 된다면
남겨진 저의 하나밖에 없는 아기는 어떻게 살아갈지...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밀알심장재단을 만나서
용기도 얻고 또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수술합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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