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심장병 환자(쿠사마 사후) 수술합니다.

쿠사마 사후 45세.

가난하지만 그것을 한번도 원망한 적없이 살아왔는데

갑자기 찾아온 열, 

그러다 서서히 아프기 시작한 심장.

그리고 죽을 것 같은 공포.

병원에서 들은 청천병력같은 소식.

판막 두개가 다 고장이 난

아주 특이한 심장병.

동네 사람들 그리고 가족들 모두가 수술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줬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러다 밀알을 만나 수술 합니다.

밀알은 심장병 환자들의 곁에서

생명을 살리는 일을 감당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