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심장병 환우 (왜쇄르바엡 칭키즈) 수술했습니다.

왜쇄르바엡 칭키즈(13세,남)

태어난 후 1개월이 지나 아들이 심장병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지만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구멍이 작지 않아 제대로 숨도 쉬지 못하는 아이를 그저 바라만 볼 뿐이었습니다.

그러다 어느새 10대가 되었고 이제는 더이상 수술을 미루면 안된다는 의사들의 권고에 밀알심장재단을 만나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칭키즈, 현재 수술 후 회복하고 있습니다.

회복이 잘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칭키즈, 수술이 잘되어 조금씩 걸어다니기도하고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또 한 생명이 살아났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