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정부·총리·주지사·시장 "밀알심장재단 사무실 방문"

파라과이 정부·총리·주지사·시장 "밀알심장재단 사무실 방문"

이정재 회장은 인도해외봉사를 끝내고 무사히 귀국한 다음날(21일) 파라과이 총리

일행을 만났다. 

처음에는 인도 귀국 날짜에 파라과이 일행들이 자국으로 돌아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밀알심장재단을 만나기 위해 일정을 이틀 더 연장하였다.
파라과이 관계자들이 한국에서 청와대와 한국 기업을 만나고 MOU를 하는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밀알심장재단을 만나고자 한 이유는 총리분 자신의 동생이 심장병 수술을 받다가 천국에 가게 되면서 심장병 환자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늘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가운데 밀알심장재단의 이야기를 듣고 감동을 받아 반드시 파라과이에 밀알심장재단을 초청하여 함께 일을 추진하기를 원하였다.
파라과이 총리는 한국과 파라과이의 수십억 협력보다 밀알심장재단이 파라과이 심장병 아이를 살리는 일이야말로 가장가치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렇게 남미로 밀알심장재단의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밀알심장재단은 1987년 시작하여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인도, 베트남, 몽골, 인도네시아, 코소보, 이라크, 캄보디아, 이집트, 스리랑카 등 전세계 2800여명에게 새생명을 전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해외에 있는 한국 기업들과 한국국민들에게 큰힘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