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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심장재단/밀알심장재단 소개

밀알심장재단을 소개합니다

by 밀알심장재단 2022. 2. 3.

 

37년 동안 전 세계 24개국 심장병 환자 4,700여명에게 새 생명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37년 동안 전 세계 24개국 심장병 환자 4,700여명에게 새 생명을 전하였습니다.

이 사역을 처음 시작할 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고 그저 세상으로부터 철저하게 소외되어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서있는 아이들의 손을 잡아줘야겠다는 사명으로 앞만 보며 달려왔습니다.

입이 새파란 아이를 등에 업고 응급실로 달려가 산소호흡기를 달았던 일, 심장병 아이로 인해 이혼했던 가정이 회복된 일, 의사들이 99% 죽을 것이라고 장담한 아이가 수술 후 삼일 만에 깨어난 일, 또 수술하였지만 결국 깨어나지 못하고 천국으로 간 아이들..

‘1%의 가능성만 있다면 무엇이든 시도하리라’는 신념으로 하루하루를 처음처럼 지금까지 달려온 오늘, 걷지 못했던 아이들이 수술 후 건강히 뛰놀며 포기했던 학업을 다시 시작하여 박사학위까지 취득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밀알의 기부천사 여러분!



이 땅과 동남아, 인도, 아프리카 등의 가난하고 힘든 심장병 어린이들이 돈이 없어 죽어간다는 사실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가정은 어린이의 천국이어야 합니다. 또한 가정의 희망은 우리들의 자녀입니다.

그러나 오늘도 이 자녀들 때문에 눈물 흘리는 가정, 수술대 위에서 죽음과 삶의 기로에 있는 어린 생명, 이들에게 여러분의 도움이 있다면 절망과 눈물은 희망으로 바뀔 것으로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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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약력

세계밀알심장재단 총재

밀알심장재단 회장

탄자니아 대통령 자문위원

대한민국 정부포상 '국민포장' 수훈

몽골 대통령 최고 훈장 '북극성' 수훈

캄보디아 국왕 최고 훈장 수훈

몽골 노동부 장관상 수상

몽골 투브아이막 훈데트템데그 훈장 수훈

캄보디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몽골 시의회 의장 감사장 수상

필리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캄보디아 정부 최고 훈장 수훈

몽골 옵스 아이막 명예시민 선정

몽골 적십자 봉사상 수상

몽골 종모드시 감사장 수상

베트남 롱안시 감사장 수상

베트남 롱안시 적십자 감사장 수상

몽골 정부 훈장 수훈

베트남 적십자 감사장 수상

한국 여자의사회 여의대상 길봉사상 수상

베트남 건터시 주석 감사공로상 수상

키르기스스탄 국회의장상 수상

키르기스스탄 국회 보건분과 감사장 수상

키르기스스탄 비쉬켁 시의회 감사장 수상

키르기스스탄 국립 심장병원 및 이식센터 감사훈장 수훈

베트남 건터 인민위원회 감사장

키르기스스탄 보건부 장관상 수상

키르기스스탄 비쉬켁시 부시장 감사장 수상

키르기스스탄 이스쿨 지역의 키르키스스탄 공화국 전권위원회 의장상 수상

몽골 옵스 훈장 수훈

베트남 빈롱 빈던 인민위원회 감사공로상 수상

 

저서 : 전 세계의 심장을 뛰게 하라

 


 

 

 

 

80년대 당시 우리나라는 의료보험혜택이 미약하여 많은 심장병 어린이들이 죽을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있었습니다.

 

심지어 심장병 걸린 아이를 낳았다고 엄마와 갓난아이가 함께 쫓겨나는 일도 비일비재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당시로서는 집을 팔아서도 수술을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심장병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정재 목사는 37년 전 죽을 수 밖에 없는 자신의 생명을 살려주신 하나님께 일생토록 주님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서약을 하시고 신학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고신대병원에서 죽어가는 심장병 아이를 안고서 부르짖는 한 부모의 절규를 듣게 됩니다.

 


'...한국 교회에 사랑이 있나요!?

제발 이 아이를 살려주세요...'

 

 

이정재 목사는 이 음성을 듣고서 본인의 상해보험금으로 87년 밀알심장재단을 설립하셨습니다.

 

 

당시 청년이었던 이정재 목사는 순수한 마음에 전국의 2000여 개 교회에 심장병 어린이를 도와달라는 공문을 보냅니다.

그러면 한 교회에서 1만원 씩 2000만원이 모아지면 저 아이를 살릴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믿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냉혹했습니다.

2000여 교회 중 단 한 곳, 그것도 어느 시골의 개척교회 목사님이 고맙게도 본인 사례에서 10만원을 보내주신 게 전부였습니다.

 

이정재 목사는 크게 실망하게 되고 그때부터 거리에 나가 안 해 본 일이 없습니다.

해수욕장, 창녀촌, 사찰 할 것 없이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모금함을 가지고 나갔고 물건행상을 하기도 하며 그야말로 미친듯이 수술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였습니다.

 

그렇게 하여 첫번째 환자 박지혜양이 수술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로부터 약 37년이 흘렀고 자그마치 4700여명의 심장병 환자가 밀알심장재단을 통해 새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제는 한국은 물론이고 중국, 조선족, 몽골, 필리핀, 캄보디아, 이라크, 네팔 등 세계 여러나라에도 주님의 이름으로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을 생각할 때에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할 수 있느니라'하셨던 성경말씀이 떠오릅니다.

 

언제나 처음마음으로 사역하는 밀알심장재단이 되겠습니다.

 

저희 밀알심장재단과 전 세계 심장병 어린이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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